‘2012 모터스포츠인의 밤’ 다음달 17일 개최
2012-11-22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2012년 국내 모터스포츠를 마무리하는 축제가 개최된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와 지피코리아는 “다음달 17일 오후 6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2012 KARA 모터스포츠인의 밤’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 종합 시상식인 ‘제7회 2012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와 함께 진행된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연간 30회 이상의 KARA 공인 레이스가 치러지는 등 왕성한 모터스포츠 활동이 전개된 만큼 연말 시상의 의미가 더욱 짙어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시상 부분에서는 최고상인 올해의 드라이버 대상과 올해의 신인상, 레이싱팀상, 인기상, 특별상 등 총 12개 부문에서 각축을 벌인다. 수상자는 기자단 투표로 결정되며 기타 부문은 공정한 평가를 위해 주관단체(KARA), 주최자(지피코리아), 경기 운영자(프로모터), 오피셜 등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맡는다.
주최측은 KARA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karamotorsports)을 통해 댓글달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당첨된 10명의 팬들에게 초청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