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윤계상 라디오 초대 ‘변함없는 우정 훈훈해’
2012-11-21 정시내 기자
가수 겸 배우 데니안이 윤계상과의 깜짝 재회했다.
21일 sidusHQ 공식 미투데이에는 “데니안씨와 윤계상씨의 깜짝 재회 현장을 공개합니다”라며 “데니안씨의 초대로 윤계상씨가 오늘 ‘데니의 뮤직쇼’ 깜짝 게스트로 참석했어요. 두 분의 훈훈한 모습에서 뜨거운 우정이 느껴지지 않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데니안과 윤계상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데니안과 윤계상은 블랙 코트와 티셔츠로 편안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연출, 각기 다른 매력의 블랙 코디를 선보이며 훈남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서로 변치 않는 의리를 과시하듯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절친 임을 인증했다. 또 생방송으로 진행되던 라디오도 분위기도 훈훈했다는 청취자들의 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데니안은 ‘데니의 뮤직쇼’는 물론,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도 패널로 활동하는 등 라디오와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