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10kg 감량 이유 ‘캐릭터 성격 살리기 위해…’
2012-11-21 유송이 기자
지창욱은 SBS ‘다섯손가락’에서 유인하 역을 맡아 형 유지호(주지훈 분)와의 팽팽한 신경전을 효과적으로 살리기 위해 10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SBS ‘무사 백동수’ 출연 당시 72kg 가량이었으나 ‘다섯손가락’ 캐스팅 후 63kg의 몸무게로 촬영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약 10kg 정도를 감량한 지창욱은 종영을 앞둔 지금까지 63~64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다섯손가락’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