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아마 농구 최강전 티켓, 21일부터 예매
2012-11-20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남자 프로농구 주관단체인 KBL은 20일 “21일 낮 12시부터 티켓 예매 전문 사이트 OK티켓(www.okticket.com)을 통해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티켓 가격은 R석 1만 원, S석 8000원이다. 또 2층과 3층의 일반석은 8000원, 대학생을 포함한 청소년석은 5000원에 판매한다.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입장이다.
프로-아마 최강전은 28일부터 12월6일까지 고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KBL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프로-아마 최강전은 개막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 내에 특별 페이지를 개설했다. 홈페이지에서는 대회개요, 대진표, 참가팀소개, 입장 및 교통안내 등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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