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마네킹놀이 푹 빠진 채… ‘인형이 따로 없네’

2012-11-19     유송이 기자

배우 김소은이 마네킹놀이에 푹 빠졌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서 숙휘공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소은이 방송 의상을 착용한 채 마네킹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은 ‘마의’ 세트촬영이 이뤄지는 MBC 드림센터 복도에서 한쪽 벽에 붙은 채 마치 쇼 윈도우에 전시된 마네킹처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빛깔의 당의를 착용한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김소은의 모습에 촬영 관계자들은 “진짜 마네킹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소은이 출연하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는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