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런닝맨 소감 "모두 너무 잘 달려"
2012-11-18 김영주 기자
배우 박신혜가 런닝맨 촬영 소감을 밝혀 화제다. 박신혜는 18일 소속사를 통해 "알고있었지만 실제로 보니 모두들 정말 잘 달리셔서 깜짝 놀랐다. '런닝맨' 촬영하는 내내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지난 12일~13일 양일에 걸쳐 SBS 런닝맨 촬영을 했다. 이날 박신혜는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되는 여러 가지 미션들을 최선을 다해 수행해 제작진의 박수를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선을 다해 달린 박신혜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런닝맨'은 18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