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아리랑 편곡 '다재다능함의 표본'
2012-11-18 김영주 기자
록밴드 씨엔블루의 리드보컬 정용화가 아리랑을 편곡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인 칠레'에 출연한 정용화는 이날 칠레 팬들을 위해 '러브 미 텐더'를 직접 편곡해 솔로 무대를 꾸몄다.
이어 출연진이 마지막 무대에서 부른 '아리랑'도 정용화의 편곡 작품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편 정용화가 소속된 씨엔블루는 12월 15일·1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내 핸드볼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