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부부 텔레파시 실패, 부부가 바뀌었어요!

2012-11-17     이지형 기자

우결 부부 텔레파시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7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부부들은 텔레파시로 자신의 반쪽을 찾아 나섰다.

할로윈 데이에 놀이공원을 찾은 ‘우결’ 남편들은 텔레파시로 아내들이 남편을 찾는 게임을 제안했다. 이 제안에 남편들은 각자 다른 놀이기구를 선택해 해당 놀이기구로 갔다.

‘우결’ 남편들은 각기 다른 놀이기구에서 아내들에게 3개의 놀이기구 중 1개를 선택해 그곳으로 오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아내들은 자신들이 선택한 놀이기구로 향했다. 하지만 ‘우결’ 부부들의 텔레파시는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윤세아는 광희에게, 오연서는 줄리엔강에게, 한선화는 이준에게 향한 것이다.

우결 부부 텔레파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결 부부 텔레파시 인상적이다”, “우결 부부 텔레파시 게임 나도 해보고 싶다”, “부지런히 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6352seoul@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