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굴욕 사진…“뭘 해도 여신포즈”

2012-11-17     심은선 기자

배우 문채원의 굴욕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배우 문채원에게도 이런 똘끼가 있었다니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마 전 종영한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촬영 중 문채원 굴욕 사진과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들은 착한남자촬영감독이 블로그에 공개한 것으로 문채원은 입술을 내밀거나 풀린눈을 한 채로 표정을 짓고 있는가 하면 박시연과 얼굴을 맞대고 코믹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사랑스러운 면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뭐가 굴욕이라는 걸까”, “문채원 뭘 해도 여신포즈”, “문채원의 색다른 매력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