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친언니 위탄3 참가...'우월한 자매'

2012-11-16     이지형 기자

권리세 친언니 위탄3 참가 소식이 화제다.

16일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에 ‘위대한 탄생1’의 TOP10 출신인 권리세의 친언니가 참가한 것으로 알졌다.

‘위대한 탄생3’ UCC 오디션에 직접 지원한 권리세의 친언니는 “(동생이) 힘들었지만 많은 공부가 되었고 ‘위탄’에 출연해 행복하다고 했다. 나도 동생처럼 꿈을 이루고 싶다”며 지원 동기를 밝혔다.

권리세는 ‘위대한 탄생1’에서 청순한 외모와 특유의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금은 소속사와 계약, 걸그룹의 멤버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권리세의 친언니 역시 미인대회 출신으로 동생 못지않은 출중한 외모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UCC 오디션에도 당당히 합격하며 한국행 티켓을 얻어냈다.

멘토 앞에 선 권리세 친언니는 신고 있던 힐을 벗고 한국무용을 장기로 보여주는 등 맨발의 투혼을 펼치며 멘토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권리세 친언니 위탄3 참가 소식에 네티즌들은 “권리세 친언니 위탄3 참가 대단하네”, “완전 우월한 자매다”, “얼굴도 너무 예뻐요”라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