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배추녀’ 변신! “김치 되려고 태어났어”

2012-11-16     김선영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배추녀’로 깜짝 변신해 4차원 매력을 뽐냈다.

사유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히히히히. 난 배추녀. 김치가 되려고 태어났어. 오늘 저녁 6시 MBC ‘원더풀 금요일’에서 만나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배추밭 한 가운데 앉아 배춧잎 한 장을 들고 먹는 시늉을 하고 있다. 특히 사유리의 머리에는 배추 모양의 커다란 모자가 씌여 있어 눈길을 끈다.
 
사유리 배추녀 변신에 네티즌들은 “사유리 배추녀 너무 귀엽다”, “사유리 배추녀로 변신했네”, “사유리 엉뚱해서 매력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