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필라테스 통해 몸매 다졌더니… ‘군살 찾아볼 수 없다’

2012-11-15     유송이 기자

뮤지컬 배우로 맹활약중인 옥주현이 몸매 관리를 위해 필라테스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정말 강도 높은 필라 수업을. 등과 배가 찢어질 것 같아 그렇지만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 역시 체력을 키워야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주현이 필라테스 수업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45도 가량의 각도로 기울어진 몸에 필라테스 수업의 강도가 어느 정도인지 느껴진다는 반응이다.

특히 필라테스로 몸매를 다진 옥주현의 군살 없는 명품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