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케이티 홈즈, 이혼 해놓고 함께 스키장 찾는 이유는…
2012-11-14 유수정 기자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가 추수감사절(11월 넷째 주 목요일)을 함께 보내기 위해 호화 리조트를 예약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달 말 미국 콜로라도주 텔류라이드에 위치한 호화로운 스키 리조트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다.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은 딸 수리를 위해 그들이 아직 헌신적인 부모임을 보여주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또 “그들은 수리에게 좋은 부모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면서 “가족에게 가장 큰 행사였던 추수감사절을 함께 보내는 것이 수리를 위한 길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