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최형우, 다음달 1일 화촉 밝혀
2012-11-14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최형우(29)가 다음달 1일 오후 2시 대구 수성구 수성관광호텔 웨딩홀 테라스에서 신부 박향미 양과 화촉을 밝힌다.
이로써 최형우는 3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최형우와 결혼하는 신부 박향미 양은 현역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형우의 신혼집은 대구 수성구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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