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주연 '철가방 우수씨' VIP시사회 스타들 총출동!
이날 VIP시사회에서는 각계각층의 VIP들과 이번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을 응원하고자 스타 지인들이 초대된다. 눈에 띄는 것은 철가방 우수씨의 주연을 맡은 최수종이 현재 KBS 드라마 대왕의 꿈 스케줄로 인해, 아내인 하희라가 내조의 여왕으로 영화 홍보에 나섰다.
'철가방 우수씨'는 최수종이 무려 18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작품으로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스타지인들이 큰 관심을 갖는 작품이지만, 드라마촬영 스케줄로 쉴 새 없이 바쁜 최수종을 대신, 적극적으로 VIP 게스트들을 초대하며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했다.
또한 평소 연예계 마당발로 소문이 자자한 최수종인 만큼 18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그의 모습을 보기 위해 배우 김태우, 남성진, 오윤아, 김희애, 김현주 등 최수종의 지인들은 두말 않고 초대에 응했다고 한다. 이번 영화가 기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는 소식에 이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철가방 우수씨'의 OST를 통해 음악 재능을 기부한 그룹 부활의 보컬 정동하와 등장인물의 의상을 기부한 디자이너 이상봉 등도 이번 VIP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작가 이외수씨도 재능기부를 통해서 고김우수씨를 위한 헌정시와 함께 작사에도 참여했다.
한편, ‘철가방 우수씨’의 윤학렬 감독은 이번 작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고 김우수씨의 기부의 마음을 전하며, 최근 개봉하는 영화들이 폭력성이 많은 반면 이번 영화는 가족들을 위한 사랑의 영화이니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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