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저스틴 비버 '새여자친구' 후보 중 압도적 1위
2012-11-14 이지형 기자
지난 12일(현지시각) 빌보드닷컴은 저스틴 비버의 결별 소식을 전하며 ‘새 연인은 누구’라는 내용의 기사를 통해 포미닛의 현아를 저스틴 비버의 여친 후보로 꼽았다.
빌보드닷컴은 현아 외에도 칼리레이잽슨(26), 제니퍼 로렌스(22), 테일러 스위프트(22), 카라 델레바인(20), 리아나(24) 등 쟁쟁한 가수와 배우 그리고 모델들을 후보군에 올렸다.
특히 현아는 이들이 제치고 현재까지 55%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빌보드닷컴 측은 “현아와 저스틴 비버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지만 음악적 스타일을 통해 사랑 표현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미국에서 K팝의 인기가 높아지는 상황인데다 이들이 커플로 탄생된다면 K팝의 파워는 위력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아 저스틴 비버 새 연인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현아 저스틴 비버 어울릴까?”, “현아가 아깝다”, “재미있는 설문조사네?”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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