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구자철, 서로 반말하는 사이? ‘의외의 인맥~’

2012-11-14     김선영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와 축구선수 구자철이 의외의 인맥을 과시했다.

고우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벌써 레인보우가 데뷔 3년이라니.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는 그룹 되겠습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이에 글을 접한 구자철은 “벌써? 뭐 했다고 벌써 3주년이냐. 축하한다! 잘해라 앞으로도”란 멘션을 보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자 고우리는 “응응~감사 감사! 너도 얼른 첫 골을 보여줘 파이팅!”이라며 화답했다.

한편 고우리 구자철의 의외의 인맥에 네티즌들은 “고우리 인맥 넓다”, “고우리 구자철 언제부터 친해진 거지?” 등의 반응으로 관심을 내비쳤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