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16살 차 마고 로비와… ‘연하 킬러’
2012-11-14 유수정 기자
영국 데일리메일은 디카프리오가 16살 연하 마고 로비와 자신의 생일을 함께 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파티 내내 로비에게 진한 애정 행각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이날 파티 DJ를 맡은 리노 멜로이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의 사이가 심상치 않다”고 전하기도 했다.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The Wolf of WallStreet)’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은 최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으며 라스베가스 파티에도 함께 했다. 특히 이날 파티에서는 디카프리오가 마고 로비의 볼에 입을 맞추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14살 연하의 에린 헤더튼과 결별한 바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