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전 남친 비버 보고파 ‘뉴욕행’

2012-11-14     유수정 기자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의 재결합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셀레나 고메즈가 비버를 만나기 위해 뉴욕행 비행기에 오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결별을 겪은 고메즈는 비버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뉴욕으로 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재결합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잇따르고 있는 것.

두 사람의 측근은 “두 사람은 서로에게 할 말이 많을 것”이라며 “그녀는 바쁜 상황에서도 비버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뉴욕행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또 “두 사람은 무척이나 서로를 그리워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그들이 이 상황을 잘 극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