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망하게 한 운전자 ‘장사는 뭐로 하라고?’

2012-11-14     김영주 기자

‘주유소 망하게 한 운전자’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유소 망하게 한 운전자’라는 제목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짧은 영상 속에는 주유 호스를 빼지 않고 주행 중인 승용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 주인이 주유소에서 주유호스를 제거하는 것을 잊은 듯 보인다.

이 ‘주유소 망하게 한 운전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 왜 이렇게 웃겨 (일회용밴드 님)” “이제 주유소 사장은 망했어요! (이스케이프 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