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비인기 종목 활성화 선도
2012-11-14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딛고 2012런던올림픽에서 호성적을 거둔 사격, 양궁, 펜싱 등 3개 종목에 대한 무료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지역생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체험교실은 일반인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달 9일까지 대전광역시(월평양궁장), 강원도(춘천시종합사격장), 전라북도 (익산시종합운동장내)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해당 지역 생활체육회에서 1회 30명씩(주 2회 운영)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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