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비난… ‘얼마나 야하길래?’

2012-11-13     유송이 기자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E.L 제임스의 소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비난했다.

영국 한 매체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트와일라잇’의 팬픽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소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충격 그 자체”라고 표현했다.

스튜어트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단순히 선정적인 작품”이라며 “다른 모든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영화 ‘트라일라잇’ 시리즈의 성인 버전으로 순진한 21살 여대생과 능력있는 사업가의 엽기적인 성행위를 표현한 소설이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