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삐삐머리 변신 '조금 무서운?'
2012-11-12 이지형 기자
지난 11일 데프콘의 자신의 트위터에 “기다릴게. 올해 우리가 함께하진 못했지만 내년에 꼭 이 추운 겨울과 연말을 함께 보내”라고 말했다.
이어 “오빠 늘 같은 모습 같은 마음 같은 복장으로 너와 시내를 누빌거야. 오빠믿지?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자신 속 데프콘은 양갈래 삐삐머리를 한 채 볼에 바람을 집어 넣은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데프콘 삐삐머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프콘 삐삐머리 완전 빵터짐”, “아 데프콘 요즘 개그감이 올라가고 있다”, “라디오스타 대박이었는데”라는 반응이다.
6352seoul@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