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은혁 사진 사태에...'아이유 패러디' 영상 등장
2012-11-12 이지형 기자
12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영화 ‘작전명 발키리’를 패러디한 아이유 사진 사태가 눈길을 끈다.
영상은 아이유 전국팬클럽회장과 주요 스태프들을 각각 히틀러와 등장 인물들에 비유하고 있다. 특히 영상에서는 스태프들은 트위터에 아이유 셀카가 떴고 포털로 삽시간에 퍼지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한다.
이에 히틀러가 분노하며 이번 사태의 책임을 소속사측의 해명으로 돌려세우는 모습이다. 이는 소속사의 해명이 팬들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대목과 빗댄 형국이다.
아이유 패러디 영상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패러디 영상 대박이다”, “아 완전 빵터졌다”, “아이유 은혁 사태 갈수록 대책없네”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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