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소집해제 “공식적 행사는 없을 것…”

2012-11-12     유송이 기자

배우 강동원이 2년여 간의 공익근무요원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했다.

강동원의 소속사 측은 12일 강동원의 소집해제 소식을 전하며 공식적인 행사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강동원은 2010년 11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4주간의 군사기초훈련을 마친 뒤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보건환경연구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했다.

앞서 강동원은 당시 취재진과 팬들의 눈을 피해 비밀리에 입소하며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한편 강동원의 유력한 복귀작은 윤종빈 감독의 영화 ‘군도’로 알려졌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