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통 큰 회식에 ‘나비부인’ 관계자 “힘 나는 것 같아”

2012-11-11     유송이 기자

배우 염정아가 통 큰 회식으로 화제다.

염정아는 지난 9일 자신이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 출연진과 현장 스태프들을 위해 회식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회식은 염정아가 통 크게 마련한 100인분의 출장뷔페로 이뤄졌다.

이에 추운 날씨와 빠듯한 일정 속에 지친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평소에도 염정아가 주변을 많이 챙긴다”면서 “이런 통 큰 회식 자리까지 마련해줘 현장 분위기가 더욱 화기애애해 지고 힘이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