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활용한 새로운 이별방법… ‘뭐 저런 게 다 있어’

2012-11-11     유송이 기자

새로운 이별방법에 네티즌이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새로운 이별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남녀 간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담겨있다. 한 사람이 “영어 하나만 물어보자”라면서 말문을 떼는 것으로 시작한다.

해당 인물은 “‘I was car’의 뜻이 뭐냐”면서 상대방에게 묻는다.

이에 상대방은 “과거형이네”라며 “나는 차였다?”라고 답한다.

이에 질문을 건넨 이는 원하는 대답을 얻은 듯 “정답. 넌 차임”이라고 답해 네티즌을 광분케 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