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한그루 산악돌 등극, ‘명품 몸매 이유 따로 있었네…’
2012-11-11 유송이 기자
고우리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그루랑 매봉까지 갔어요!!! 맨날 옥녕봉만오르다가 하하하 신난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평소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고우리와 한그루가 청계산 매봉에 오른 뒤 촬영한 것.
특히 이들은 등산 복장을 제대로 갖춰 입고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고우리는 “가을산. 너무 이쁘죠~? 날씨도 너무 좋구~ 단풍 너무 이뻐”, “잠시 쉬는데 귀여운 새들이 많아서. 그냥 손을 뻗었는데 진짜 와서 저렇게 앉아있어요” 등 짧은 메시지와 함께 인증샷을 차례로 공개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