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가인, 섹시에 큐티한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

최근 발행한 매거진 ‘캠퍼스 10’ 11월호에서는 패션 브랜드 Thursday Island의 윈터룩으로 걸리시한 매력을 어필한 가인의 커버 화보가 공개됐다.

가인은 ‘Bloom with nature’이란 콘셉트에 맞춰 플라워 프린트와 페이즐리 패턴, 퍼 소재 베스트나 다운 점퍼로 따뜻하면서 페미닌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가인은 7마리의 앵무새를 노련하게 조련하며 멋진 포즈를 만들어 냈다. 이에 화보를 본 한 남성 팬은 ‘캠퍼스 10’ 게시판에 “새를 무서워하지 않고 어깨와 손, 머리에 올려 자유자재로 멋진 포즈와 낭만적인 표정을 지은 가인. 정말 대단하다. 이 새는 전생에 나라는 구한 건가”라는 소감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번 화보는 잡지 커버와 지면에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면 가인의 몽환적인 화보 촬영 현장을 만나볼 수 있는 시스템이 연동돼 있다. 패션 필름에는 아름다운 새와 동화돼 정적인 무드의 매력을 발산하는 가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ilyoonline@ilyoseoul.co.kr

<사진출처=캠퍼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