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모바일 게임 ‘K리그 2012 슈퍼사커’ 출시
2012-11-09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국내 프로축구 16개 구단과 스타 선수들을 가상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게임이 출시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 회사인 게임빌( http://www.gamevil.com)이 모바일 축구게임 ‘K리그 2012 슈퍼사커(K-LEAGE 2012 SUPER SOCCER)’를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K리그 2012 슈퍼사커’는 게임빌의 시리즈 축구 게임인 ‘2012 슈퍼사커’에 K리그 라이선스를 장착한 모바일 축구게임이다.
‘K리그 2012 슈퍼사커’에서는 실제 K리그 16개 구단과 500여 명의 소속 선수들이 모두 등장할 예정이다. 일반 축구 게임과는 달리 직접 구단을 운용하고 선수 육성을 하는 등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국내 오픈 마켓에 무료로 출시된 ‘K리그 2012 슈퍼사커’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국제게임전시회 ‘G-스타 2012’ 게임빌 부스에서 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