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야누스’ 셀카, “보이프렌드 신곡 홍보 中”

2012-11-07     정시내 기자

걸그룹 씨스타 보라가 얼굴에 스티커를 붙인 ‘야누스’ 셀카를 공개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7일 “두 얼굴의 보라, 야누스 셀카 공개!”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개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는 ‘야누스’가 그려진 스티커를 얼굴에 붙이고 상반되는 표정의 두 얼굴을 하고 있다.

특이 사진들은 ‘보라의 야누스 셀카’라고 불리며 온라인과 SNS 상에서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것.

이에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보이프렌드의 컴백을 하루 앞두고, 보라가 동생들의 신곡 ‘야누스’를 상징하는 로고를 얼굴에 붙이며 열혈 홍보중입니다.^^” 라는 글을 덧붙여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라 진짜 두 얼굴이네! ㅋ”, “뭘 해도 예쁜 보라~ 마음씨도 예뻐”, “보이프렌드 야누스 기대된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이프렌드의 정규앨범은 오는 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