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일일 바리스타로 깜짝 변신! ‘나눔 커피 전달’
2012-11-07 김선영 기자
변진섭은 오는 10일 과천경마공원에서 개최되는 ‘2012 사회공헌문화大축제’에 참여해 ‘나는 카페’(I’m Café) 바리스타에 참여키로 했다.
‘나는 카페(I’m Café)는 지적장애청년들로 구성된 사회적 기업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들어 졌다.
이에 변진섭은 바리스타 장애청년 8명과 함께 ‘2012 사회공헌문화大축제’를 찾은 일반 시민들에게 따뜻한 나눔 커피를 직접 뽑아 판매하기로 했다. 또 나눔을 위한 이날의 커피 판매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 일자리 교육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변진섭은 “발라드로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제가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들을 돕는데 조금이라도 나누기 위해 이번 사회공헌문화대축제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2012 사회공헌문화大축제’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과천경마공원 중문일대에서 다양한 비영리단체, 사회적 기업들의 참여 속에 이뤄진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