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리셋녀 ‘성형비용 1억, 계절마다 애인도 바꿔’

2012-11-07     김영주 기자

‘인생리셋녀’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7년간 120회의 성형과 시술을 통해 외모를 바꾸며 살아온 ‘인생리셋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생리셋녀’는 “성형이 주가 되고 다른 인격체가 되고자 하면 술을 마신다. 계정마다 옷 갈아입듯이 남자친구를 바꾼다”고 밝혀 충격을 주기도 했다.

더불어 ‘인생리셋녀’가 성형을 하는 데 사용한 비용이 1억이 넘는 것으로 밝혀져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서 ‘인생리셋녀’는 “처음 성형은 어머니께 대학 입학 선물로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