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잘 때 내 모습 ‘상상은 상상일 뿐’
2012-11-07 김영주 기자
‘개와 잘 때 내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와 잘 때 내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와 잘 때 내 모습’에 대한 상상과 현실의 두 가지 모습이 담겨 있다.
상상 속 사진에는 한 여성이 개를 품에 안고 단아하게 잠들어 있다.
하지만 현실 속 사진을 살펴보면 개와 여성이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잠을 자고 있어 웃음을 선사했다.
‘개와 잘 때 내 모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도 가끔 개랑 자는데... 정말로 자기 다리 쭉 뻗고 잡니다 (Rollingstar 님)” “울 삐삐는 자기 엉덩이를 꼭 남의 살에 대요... (구름위의산책 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