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미니마우스 변신한 뒤 "디즈니랜드 가고파"
2012-11-05 이지형 기자
오연서는 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디즈니랜드 가고 파요. 모두 비 오는데 건강조심.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분홍색 무늬가 새겨진 원피스를 입고 차 안에 앉아있다. 특히 미니마우스가 연상되는 귀여운 리본 머리띠를 차고 볼에 빵빵하게 바람을 불어넣는 환한 미소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오연서 미니마우스 변신에 네티즌들은 “오연서 미니마우스 변신 너무 귀여워요”, “이준이랑 디즈니랜드 데이트”, “오연서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다.
한편, 오연서는 MBC ‘오자룡이 간다’ 여주인공에 캐스팅 돼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오자룡이 간다’는 오는 11월 중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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