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홍록기, 11살 연하 모델과 12월 16일 ‘화촉’

2012-11-05     정시내 기자

 
개그맨 홍록기가 12월 미모의 모델과 화촉을 밝힌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5일 “홍록기가 오는 12월 16일 강남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 웨딩홀에서 11살 연하의 미모의 모델 김아린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예비신부 김아린씨는 모델로 활동 중이며 두 사람은 7년 전부터 알고 지내다가 올해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 결혼까지 이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홍록기는 방송 인터뷰를 통해서도 열애 사실을 당당히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홍록기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오는 30일과 12월 1일 열리는 ‘청춘나이트 콘서트’에서 DJ를 맡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