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관상, “일에 비해 수입 적다”.. 반응은?

2012-11-04     이지형 기자

김용만 관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4일 MBC <일밤-승부의 신>에서 김용만의 관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관상학자인 조규문 씨는 “김용만 이마는 참 좋다. 얼굴은 황금비율”이라고 밝혔다. 이어 “얼굴이 밭 전(田) 형태라 귀하다”며 “재테크하고 싶다면 땅에다 묻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조 씨는 “얼굴에 비해 코가 좀 작다”며 “코는 재물운과 연관 있다. 일한 것에 비해 수입이 적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용만은 “진작 출연료를 올려야했다”고 응수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용만 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용만 관상 인상적이다”, “김용만 관상만, 나는?”, “김용만 관상에도 우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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