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예비신부, 발레리나 윤혜진.. 임신 5주째

2012-11-04     이지형 기자

엄태웅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발레리나 윤혜진이 임신 5주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엄태웅은 4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예고편에서 “결혼을 하게 됐다”고 깜짝 발표했다.

엄태웅의 예비신부는 원로배우인 윤일봉 씨의 딸인 발레리나인 윤혜진 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엄태웅의 누나인 엄정화의 소개로 만났으며, 윤혜진 씨는 현재 임신 5주째인 것으로 전해졌다.

엄태웅의 소속사인 심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 “엄태웅은 윤 씨와 지난 여름께 만나 진지하게 교제해왔다”며 “엄태웅은 윤 씨의 착한 마음 씀씀이에 끌렸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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