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라디오 부스서 우월 민낯 뽐내…‘역시 여배우’

2012-11-03     김선영 기자

배우 임수정이 라디오 부스에서 우월한 민낯을 자랑했다.

임수정은 지난달 25일 MBC 라디오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임시 DJ로 분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정은 검정색 티셔츠만을 입은 수수한 모습이지만, 화장품 장수모델답게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다. 앞서 임수정은 지난달 24일부터 일주일간 가수 성시경을 대신해 특별 DJ로 활약했다. 

임수정 라디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수정 라디오 부스에서도 여배우 포스”, “민낯도 너무 청초하고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