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관상 접한 전문가 “겉과 속이 다른 사람…”
2012-11-02 유송이 기자
MBC ‘승부의 신’ 제작진은 오는 4일 방송에서 관상학자 조규문 교수가 출연해 노홍철 외 출연진의 관상을 보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조교수는 노홍철의 관상에 대해 “짝눈”이라며 “짝눈은 보통 겉과 속이 다르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다른 출연진들은 노홍철의 관상에 대해 “사기꾼의 전형적인 관상”이라고 몰아갔다.
이에 조 교수는 “강해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마음은 여리고 착하다는 뜻”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노홍철의 관상에 관한 내용은 담긴 MBC ‘승부의 신’은 오는 4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