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자켓’의 서울시장 후보
2011-10-04 정대웅 기자
지난달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추천장 수여식에서 홍준표 대표가 “운동화 신고 선거운동 하라”며 나 후보에게 운동화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같은날 귀빈식당에서 열린 ‘야4당 시민사회 단일화 협약식’에서 민주노동당 최규엽(왼쪽부터) 후보와 민주당 박영선 후보, 박원순 변호사가 손을 잡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여·야의 여성 후보인 나경원, 박영선 후보는 공교롭게도 약속이나 한 듯 빨간색 자켓을 입고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글/사진=정대웅 기자] phot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