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함이 가득한 약간 탐나는 패딩… ‘고글 탈부착도 가능해요’
2012-10-30 유수정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약간 탐나는 패딩, 진짜 약간 탐나는 패딩, 정말 약간 탐나는 패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한 남성이 패딩의 지퍼를 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남성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목 부분까지 패딩을 잠그는 것이 아니라 모자까지 달려있는 지퍼를 활용해 머리 부분까지 모두 패딩으로 감쌌다.
특히 모자에는 고글이 달려있어 멋스러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이 고글은 탈부착이 가능한 것으로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약간 탐나는 패딩 게시물을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약간 탐나는 패딩이기는 한데… 너무 우스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