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시구 송지은 시타, '한국시리즈 승리의 여신'

2012-10-30     이지형 기자

전효성 시구 송지은 시타로 한국시리즈 4차전을 빛냈다.

시크릿 멤버 전효성과 송지은은 29일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시크릿의 시구와 시타는 지난 ‘2011 프로야구’ 개막 2연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며 이로써 시크릿은 야구 선수들의 로망임을 입증했다.

지난 27일, 소속사 후배인 B.A.P의 팬클럽 창단식에 참여하며 가족을 응원하는 훈훈한 광경을 보여준 시크릿은 현재 차기 앨범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경기는 SK가 삼성에 4-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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