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뺏겨서 아깝냥 '아까워도 주고 싶은 고양이'

2012-10-27     강휘호 기자

‘급식 뺏겨서 아깝냥’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급식 뺏겨서 아깝냥’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급식 뺏겨서 아깝냥’ 사진은 새끼고양이 한 마리가 빨대를 입에 문 채 우유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마치 고양이가 새초롬한 표정으로 "아깝냐"고 말하는 듯 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급식 뺏겨서 아깝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까워도 주고 싶어”, “너무 귀여워 고양이”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