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스포츠, V-리그 전 경기 생중계 확정
2012-10-26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스포츠가 다음 달 3일 개막하는 NH농협 프로배구 2012~2013 V-리그 전 경기에 대한 생중계를 확정했다.
KBS N 스포츠는 지난 2005년 프로배구 출범 이후 8년 연속으로 프로배구를 중계해 왔으며 이번 시즌에는 김세진, 신진식, 최천식, 박미희, 이세호 등 호화 해설위원진을 구성했다.
더불어 지난 시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카메라 움직임을 통해 선수 개개인의 플레이를 세세하게 담아 한층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을 연출할 계획이다.
KBS N 스포츠는 다음달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개막전 남자부 삼성화재-KEPCO의 경기와 여자부 KGC인삼공사-현대건설의 맞대결부터 중계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