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얼굴 크기, 진갑용 선수와 비교했더니… ‘너무합니다’

2012-10-26     유수정 기자

배우 윤세아가 타인을 배려하지 않은 이기적인 얼굴 크기를 뽐냈다.

윤세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갑용 선수와 세리머니 멋졌어요. 영광입니다. 승리하소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세아와 삼성 라이온즈 소속 진갑용 선수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세아는 진갑용 선수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지만 두 사람의 얼굴 크기가 마치 2배 이상 차이나는 듯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5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 vs SK’의 경기는 삼성이 8:3으로 승리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