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미니마우스 변신’ 상큼 매력 발산

2012-10-25     정시내 기자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인기 캐릭터 미니마우스로 변신했다. 

강민경은 최근 진행된 광고촬영 현장에서 디즈니와 콜라보레이션한 ‘DHC 딥 클렌징 오일 리미티드 에디션’ 관련 지면 촬영을 진행, 상큼 발랄한 미니마우스로 변신했다.

이날 강민경은 빨간색 상의에 도트무늬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한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머리에 미니 마우스 머리띠를 착용,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켜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은 이날 평소 본인이 사용하던 제품이 디즈니의 미니마우스와 데이지덕의 캐릭터를 입고 새롭게 탄생한 것을 보며 너무 귀엽고 예쁘다며 연신 감탄했고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유독 반가워했다는 후문이다.

DHC KOREA 측 관계자는 “드라마가 종영된 후 바쁜 스케줄 중 진행된 촬영이라 컨디션이 저조할까 걱정했는데 역시 강민경은 최상의 컨디션으로 자기관리가 철저한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또 “특히 DHC 한국 런칭 10주년으로 강민경과 함께한 이번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광고에 더욱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달 25일 종영한 KBS2 ‘해운대 연인들’에서 황주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