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토익 만점, ‘4개국어 능통, 소문난 엄친아 맞네’
2012-10-25 정시내 기자
그룹 2PM 택연이 토익 990점 만점을 받은 성적표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택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번에 토익시험 봤는데 결과가 나왔네요. 10점 만점에 10점이 아니라 990점 만점에 990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인 영어시험 토익 성적표로 듣기(Listening) 495점, 읽기(Reading) 495점으로 총 990점 만점을 받은 점수가 표기돼있다.
앞서 미국 보스턴대학교 유학생으로 잘 알려진 택연은 한국어와 영어 외에도 스페인어, 중국어까지 4개국어가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택연 토익 만점, 미국서 살다 와서 잘 하는구나”, “택연 토익 만점, 소문난 엄친아라더니”, “이게 바로 토익 만점 성적표”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2PM은 내달 14일 일본에서 다섯번째 싱글 ‘마스커레이드’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