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러브 휴이트, 동갑내기 배우와 ‘핑크빛 기류’
2012-10-24 유수정 기자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지난 23일 영화 ‘클라이언트 리스트’에 함께 출연했던 제니퍼 러브 휴이트와 브라이언 할리세이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영화 촬영 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오다 올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휴이트 측근의 말을 인용해 “그녀는 할리세이와 예쁜 사랑을 꽃피우고 있다”며 “8개월 째 만남을 지속하고 있는 그들이 당장 공식 연인이라고 선언해도 아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니퍼 러브 휴잇은 2007년 11월 스코틀랜드 출신의 배우 로스 맥콜과 약혼했으나 2년 만에 파혼했다. 또 지난해 배우 겸 감독 알렉스 베와 만났으나 1년도 채 되지 않아 결별한 바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