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민낯 “세수도 안하고 멍하게 있다”

2012-10-23     강휘호 기자

그룹 2AM의 멤버 임슬옹이 민낯을 공개해 화제다.

임슬옹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머리 봐 새집 지었어요. 세수도 안 하고 멍 때리고 있다”는 글과 함께 민낯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슬옹은 자다 일어난 듯 보이는 머리모양을 한 채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더불어 임슬옹은 “저는 거지예요. 옹거지. 크크”라는 댓글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임슬옹 민낯을 본 네티즌들은 “피부 정말 좋네요 (owing83 님)” “꽃거지ㅋㅋㅋ 아놔 ㅋㅋㅋ (JY 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